김동명 위원장이 “한국노총이 새 정권의 정책적 동반자로서 ‘노동 중심의 사회대전환’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투쟁승리를 위한 김동명 위원장 현장순회가 5일 차를 맞았다. 18일 오전 11시에는 광주지역본부, 오후 4시에는 전남지역본부에서 간담회를 이어갔다. 광주지역본부에는 80여 명, 전남지역본부에는 60여 명의 대표자와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광주지역본부 간담회 인사말에서 “광주지역본부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낸 선도적인 지역”이라며 “한국노총도 상생의 광주 정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