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3월 20일(수) 오후 1시 30분, 노총을 방문한 경기도 김동연 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사민정 사업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노총은 지금의 한국사회가 인구절벽, 기후위기, 산업전환이 중첩되는 복합위기시대의 터널에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은 한국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님께서 경기도정을 운영하며 추구하시는 공공성 강화와 지방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정책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