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총선요구, 야당 ‘총선공약에 반영’ · 여당 ‘사회적 합의가 우선’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정년연장, 주4일제 도입 등 한국노총의 총선정책 요구에 대해 여야가 시각차를 드러냈다. 야당은 대체적으로 총선공약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여당은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는 유보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의 총선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노총은 12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22대 총선 정당별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