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비정형노동자의 권익 신장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정책 추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가 넓고 개별 정책들 또한 형식적이거나 현장의 실정에 맞지 않아 당사자들의 체감효과가 미미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한국노총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김동만)는 6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형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입법·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각 정당의 총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플랫폼·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