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반노동 심판을 위한 투쟁과 협상 병행을 기조로 노동시장 개악을 분쇄하고 불평등해소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해 전 조직적 역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2월 28일(수) 오후 1시 10분 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 감사결과와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24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 했다. “노동시장 개악 분쇄! 불평등해소와 사회공공성 강화” 기후, 인구, 산업전환 등 복합위기 시대에 한국노총은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권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등 노동시장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