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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3천 명 증원하고 공공 의대 설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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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ri@ccej.or.kr… 작성일24-01-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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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664410_88637.jpg최근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두 달 전 현 교육여건에서 2,151명의 증원이 가능하다던 의과대학들이 350명으로 입장을 번복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를 앞두고 규모를 최소화하려는 의료계의 꼼수에 여론은 싸늘하다. 의사 눈치 보기에 급급했던 정부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모양이다. 의사 확충이냐 재배치냐를 두고 의사단체와의 지리한 대립을 끝내고 구체적 증원 규모로 논의가 진전됐다는 점은 다행스럽다. 적체된 의사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조속히 확정하고 확충된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에 배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