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년 설립돼 유구한 역사를 가진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이대옥)이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와 손잡았다. 서울특별시청노조에서는 취약노동자 권익증대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조합원 1인당 5천 원씩 총 1,173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는데, 이를 법적·제도적 보호가 미흡한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고충 해결과 권익보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노동공제회에 기부한 것이다. ▲ 기부금 전달식 사진 (아래 왼쪽 세번째부터) 김동만 이사장, 이대옥 위원장, 김기철 의장 31일(수) 서울특별시청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