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사회연대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5만여명(50,891명)의 서명지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했다. 한국노총은 노동자·서민 생활안정을 위해 시급히 처리되어야 할 민생입법으로, 사회연대입법(△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제정)을 제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 사회연대입법 서명지 전달식(맨 왼쪽부터 박현호 프리랜서권익센터 정책위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박정 환노위 위원장, 이수진 환노위 간사, 박순광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운영실장) 한국노총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