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위원장 권희원)가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자립과 처우개선을 위해 3백만원을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에 기부했다. 부산은행지부는 "저출산과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복지 수요가 증가하는 부산지역 사각지대 노동자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 (왼쪽부터) 권희원 금융노조 부산은행지부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18일 오전 한국노동공제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희원 위원장은 지속적인 저성장과 양극화, 저출산의 위험으로 쇠퇴하는 지역의 현실을 설명했다.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