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에 맞서 힘을 모으고, 함께 투쟁에 나서야 한다는 현장의 열기가 간담회를 거듭할수록 뜨겁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각각 19일 교육연맹, 대학노련과 간담회를 열고, 11.11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끝까지 버티며 싸울 수 있도록 단결된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 대학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 교육연맹 현장순회 간담회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대학노련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시작했던 정책들이 노동‧교육‧연금 소위 3대 개혁이라 명칭했지만, 제대로 진행된 개혁이라는 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