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존중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키며 대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모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노총은 1,550만원의 상금을 걸고 개최하는 노동문화 콘텐츠 공모전 ‘난생처음노동문화제’를 10월 31까지 진행한다. ‘내가 그린 내일, 우리가 꿈꿀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노동수기와 함께 특별 아이디어 부분이 신설되어 총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4세(2009년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노총 ‘난생처음노동문화제’는 노동한다는 것, 노동자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