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전국시니어노동조합(위원장 이호승)과 한국산재장애인협회, 대한난청협회, 한국청각장애인협회 등이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단체는 27일 오후 1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약자를 외면하는 정치를 하지 않고, 복지국가로 나아가게 할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지지선언 단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함병도 의원, 박홍배 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과거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이 시달리면서도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