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 위원장 김현진)을 비롯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우정노동조합,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등 7개 산별·연맹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공무원‧공공 생존권투쟁위원회(이하 생투위)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과 교원의 보수를 민간 수준에 맞춰 현실화하라”고 촉구했다. ▲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 공무원.교원 보수 현실화 요구 기자회견 사진(공무원연맹 제공) 생투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2026년 임금 7%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4만 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감액률 폐지 ▲정근수당 60%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