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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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ro@newstapa.… 작성일26-08-04 14: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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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며칠을 고민한 끝에 맥북에어를 사기로 했다. 홍대 애플 스토어에 가서 막판 고민의 시간을 거치고 결제만 남은 시점이었다. 아뿔싸,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삼성페이에 익숙해져있던 터라 실물 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애플 스토어에서는 실물 카드나 애플페이로만 결제 가능하다). 아쉬움을 가득 머금고 빈손으로 집에 돌아왔다. 스토어 방문을 미루다가 6월 25일 밤, 다음날 오전에 꼭 애플 스토어에 가서 결제하자고 결심했다. 서랍 안쪽에 모셔두었던 실물 카드를 꺼내 지갑에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었다. 아침 뉴스를 보는데 ‘애플 가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