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위원장, 한번 타협으로 노동권 줄줄이 무너질 수 있어... 현장의 힘으로 저항할 것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6일 오후 2시 교사노조연맹 회의실에서 현장순회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힘과 국민의 신뢰를 믿고 11.11 전국노동자대회를 성공적으로 성사해, 한국노총으로 결집 된 힘으로 반노동·반민생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지만, 미래는 더 세게 탄압하겠다는 엄포가 여러 경로로 확인되고 있다”며 “권력은 반노동 정책 추진에 대해 허용하는 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