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 중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17.8%에 불과코로나19 이후 비자발적 실업경험 53.4%…평균 실업기간 7.3개월고용보험 가입률 31.1%, 5명 중 1명만 산재보험 가입 코로나19 이후 프리랜서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비자발적 실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와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프리랜서 1,041명을 대상으로 사회보험 적용실태를 파악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프리랜서의 53.4%는 비자발적 실업을 경험하였으며, 비자발적 실업기간은 무려 7.3개월에 달했다. 그런데도 이들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