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리 대표자 및 조합원에 대한 징계 등 윤리성·투명성·민주성 제고 위한 조직혁신안 제시… 규약·규정 개정으로 실천 담보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선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10만 규모로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열린다. 윤리성과 투명성, 민주성 강화 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한국노총 조직혁신안도 통과됐다. 한국노총은 5일 오후 2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10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 및 조직혁신위원회 결과를 보고했다. 한국노총은 하반기 ▲ 단위노동조합별 일상투쟁 및 노동자대회 조직화활동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