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가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대리운전자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한다.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김동만)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의 지원으로 7월 24일부터 대리운전자 번개쉼터 운영을 개시했다. 번개쉼터는 9월 15일까지 오후 8시부터 오전 1시까지 여의도 한국노총 앞에서 운영되며, 폭우 및 태풍 등 기상악화 시는 운영되지 않는다. △ 여의도 한국노총 앞에 설치된 ‘대리운전자 번개쉼터’ 한국노동공제회는 “번개쉼터는 업무수락 전 대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대리운전자가 올 여름 예상되는 폭염을 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