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장관 사퇴 및 경찰청장 파면도 촉구 한국노총이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반노조 정책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고 결의했다. 윤석열 정권은 출범 후, 노조 회계 점검을 시작으로 건설노조 탄압을 이어간 것도 모자라 400여 일이 넘게 투쟁 중이던 광양 포스코 하청노동자를 지원하던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과 김준영 사무처장에 대한 유혈진압까지 전방위적으로 노동조합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한국노총은 6월 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정권 심판투쟁에 전 조직적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하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전면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