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가족양립 가능한 조건 만들지 않으면 사회 지속가능성 확보 어려워노동조합은 여성의 참여 높여야 민주주의 강화할 수 있어 여성노동자의 지위가 과거에 비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성노동은 저평가되며 이로 인해 저임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질적 평등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노총은 5일 오후 2시, 6층 대회의실에서 ‘2023 여성노동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여성노동자가 일터와 가정, 노동조합에서 마주하는 차별과 불평등을 진단하고, 여성노동자의 충분한 지위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필요한 해법을 모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