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대노총의 청년노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지도부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노동정책 요구안을 전달하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 중단과 비정규직 고용안정화 등 노동 현실을 바꾸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8일 오전 10시,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양대노총-더불어민주당 청년노동자 타운홀미팅 노동정책 간담회’을 열고 청년노동자가 겪고 있는 일자리 현장의 실태, 구직·채용·재직·퇴직 과정상 청년층이 느끼는 노동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양대노총은 ▲포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