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중앙집행위원회의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 후, 총 8천 9백여만 원(89,860,000)을 모금했다.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식(쇼야 요시다 ITUC-AP 사무총장(좌),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우)) 한국노총은 2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모금된 8천 9백여만 원 중 64,219,200원을 ITUC-AP(국제노총 아태지역본부) ‘자연재해기금(natural disaster fund)에 기부했다. 시리아에는 같은 달 10일 25,640,800원을 (사)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