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은 21일 오후 1시 부산지역본부에서 ‘한국노총 위원장 전국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강원지역본부에서 시작한 5.1 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순회는 서울, 인천, 대구·경북, 울산, 경남, 광주·전남, 전북, 대전, 충남세종, 충북, 경기를 거쳐 부산을 끝으로 3주간의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기나긴 코로나 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4년 만에 일상적 노동조합 활동이 시작됐지만, 지금 상황은 코로나 위기만큼이나 엄중하고 엄혹하다”며 “노조의 회계장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