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현장의 투쟁결의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22일 교사노조연맹, 강석윤 상임부위원장은 24일 연합노련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 결집을 당부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교사노조연맹과의 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이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사회를 움직일 수는 힘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직 내부 투명성과 민주성 확보 및 과거 악습 등을 극복해 현장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국노총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5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