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의료인력 충원과 조속한 간호법 제정 필요 5월 1일 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 임원 순회 의료노련 간담회가 25일 오후 3시 서울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 의료노련은 주요 현안으로 ▲적정한 의료인력 충원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확립 ▲건강보험 국고지원 항구적 법제화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 확립을 위한 간호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의료노련은 “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의 적정 수준 유지를 위해서는 인력부족 시마다 임시방편으로 제시되는 정책, 즉 공급확대와 건강보험 수가 가산 등의 정책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