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 개최되는 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 참여 독려를 위한 한국노총 위원장 현장순회가 3주째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4월 17일(월) 충북, 경기지역 현장노조간부들과 만나 현정권의 전방위적 노동탄압에 맞선 한국노총의 총력투쟁 계획을 설명하고 노동자대회 참석을 독려했다. ▲ 구호 외치는 순회간담회 참석자들 김동명 위원장은 최근 MZ세대들에게서도 외면받고 있는 윤석열정부의 69시간 장시간 노동착취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가 말하는 노동개혁은 개혁이 아니라 노조에 대한 명백한 협박이고 탄압"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