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노총 등 65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전세사기‧깡통전세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오전 11시 용산 집무실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발언중인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빌고, ▲깡통전세 특별법 제정(공공매입과 피해구제 등) ▲전세가격(보증금) 규제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전세대출‧보증보험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