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속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이 한미 정상에 “양국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한반도 평화의 현실적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현지시간 4월 26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열린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경제안보 협력 △첨단 분야 협력 △미래세대 교류 지원 △글로벌 이슈 공조 등이 예고됐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5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정상담회담을 바라보는 우려와 요구를 밝히며, 양국 정상이 평화를 위해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