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현재 발의되어있는 공무직위원회법의 제정과 3월 31일 효력이 만료되어 운영이 종료될 예정인 공무직위원회의 상설화를 주장했다.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설치된 공무직위원회는 이번 달 31일 운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공무직 노동자에 대해 일관되고 합리적인 인사기준이나 근로조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며,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에 대한 논의는 시작조차 못 했다. 이에 한국노총은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주노총,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국회 환경노동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