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합의안에 대한 빠른 의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전국노동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총,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모색’ 토론회가 7월 17일(금)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선 사회적 대타협 실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최근 최종 합의가 무산된 원포인트 사회적대화에 대한 안타까움도 표명했다. 토론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