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도재형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이 취임 인사차 7월 29일(수) 오후 2시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도재형 비서관은 지난 24일 인선됐으며, 27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은 타임오프제도(근로시간면제제도) 개선을 강하게 주문하고,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개최를 촉구했다. 또한 국정과제인 ‘노동존중사회 기본계획’ 수립과 점검도 요구했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좌)과 도재형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28일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식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적대화가 성공하기 위해선 주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