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7월 28일(월) 오전 11시(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에서 열린 L20 ‘녹색산업정책 및 정의로운 전환’ 세션에 공식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L20은 주요 20개국(G20)의 노동조합 대표가 모여 글로벌 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회의는 7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진행중이다. 김동명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과거 화석연료 기반에서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급변하는 전환 속에서 각종 산업정책은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노동조건에 직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