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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설립” 통보하니 “방 빼”라는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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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10-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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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설립신고 뒤 18일로 203일째 설립신고증을 받지 못한 경륜선수노조(위원장 이경태)가 사용자쪽의 노조사무실 퇴거 소송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이날 노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16일 노조에 건물인도(퇴거)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을 11월20일로 통보했다. 경륜경기를 시행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단건물 안에 위치한 경륜선수노조 사무실을 빼 달라고 지난 5월4일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이다.이 공간은 당초 ㈔한국경륜선수협회가 협회 사무실로 쓰던 곳이다. 10년 넘게 사용하면서 공단이 사무실을 비워 달라는 요구를 한 적은 없었다.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