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노조 “PX 납품비리, 관리책임자 빠진 고무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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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11-03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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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복지단노조(위원장 임성학)가 국군복지단이 징계양정에 고무줄 잣대를 대고 있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2일 복지단과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용산구 복지단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임성학 위원장은 “복지단이 군 마트(PX) 공무직 노동자와 납품업자가 짬짜미 거래를 했다면서 공무직 50여명을 징계했다”며 “당시 마트 지원본부장 등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징계가 내려졌다”고 주장했다.앞서 국방부 직할부대인 복지단은 지난 3월께 경기도 포천과 고양 일대 군 마트 20여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