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예산 이유로 직접고용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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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1-0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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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가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용역업체 노동자를 올해 1월부터 직접고용하기로 노·사·전문가 협의회에서 합의한 뒤 이행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댔다.7일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용역업체 노동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시설·미화·보안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노동자 110여명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2018년 10월 노·사·전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5월 회의에서 용역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의결했다. 용역업체 노동자 A씨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