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서 서명해야 업무복귀? “경산 택시업체 부당행위 용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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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1-09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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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택시업체들이 파업한 택시노동자 가운데 소송을 포기하고 퇴직금 중간정산 동의서에 서명한 이들만 업무에 복귀시켜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노총 경산지부와 경산이주노동자센터·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녹색당·민중당·정의당 지역조직 등 7개 단체는 8일 오전 경산시 남매로 경산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행사로 인한 파업은 존중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