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노동자 추천 이사, 기재부 낙하산 인사에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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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20-01-1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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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사외이사에 노동자 추천 인사 선임이 무산되면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제 식구 심기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9일 금융노조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6일 수출입은행 사외이사에 유복환 전 세계은행 한국이사와 정다미 명지대 교수를 임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두 사람을 포함해 결원의 2배수인 4명의 사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