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물만 뽑아 가는 외투기업” 르노삼성차노조 부산시에 중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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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1-1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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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인상을 둘러싸고 회사와 갈등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노조가 부산시에 중재를 요청했다.
노조와 금속노조 르노삼성자동차지회는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2019년 임금협상 완전쟁취를 위한 집회’를 열고 “르노삼성은 고정비를 아끼기 위해 기본급 동결, 상여금 쪼개기, 인력 감축을 하며 노동자를 옥죄고 있다”며 “부산시와 오거돈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