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교섭 요구에 3년째 응답 없는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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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1-1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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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가 노조를 인정하고 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서울행정법원이 자사 택배노동자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상 노동자라고 판단했지만 CJ대한통운은 교섭장에 나오지 않고 있다.
택배연대노조(위원장 김태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비스연맹·민주노총 서울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