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급수납원 집단해고 해법 찾기 ‘막판 진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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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1-2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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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7일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1심을 진행 중인 2015년 이후 톨게이트 요금수납 입사자 전원을 직접고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입사 이후 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근로계약 유지 여부를 다시 정하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민주일반연맹은 조건을 달지 않은 전원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7월1일 공사가 자회사 전환에 동의하지 않은 톨게이트 노동자 1천500명을 해고해 촉발한 갈등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공사 세 차례 발표로 직접고용 대상 늘렸지만입사연도 기준 직접고용 판단 입장 굽히지 않아19일 연맹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