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위한 정규직 파업에 찬사, 소중한 경험 확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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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20-01-2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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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맘때 딜라이브(옛 씨앤앰)에 노조가 생겼다. 수차례 좌초를 겪은 뒤 겨우 생긴 노조였다. 조합원들은 2014년 외주업체 소속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파업을 했다. 정규직이 비정규 노동자들을 위해 쟁의행위를 한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들은 최근 한 몸이 됐다. 딜라이브는 이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가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