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지부 “외국계 은행 고액배당 문제 바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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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20-01-2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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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한국씨티은행지부(위원장 진창근)가 경영 감시를 강화해 외국계 은행의 고질적인 병폐인 고액배당 문제를 바로잡는다. 지부는 22일 오전 서울 다동 씨티은행 본점 20층 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 경쟁력 회복과 업무여건 개선을 통해 조합원들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회는 위원장 취임식을 겸해 치러졌다. 지난달 4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