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정규직화 논란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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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1-2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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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간접고용 노동자 정규직화가 장기화하고 있다. 최근 공사가 용역업체 11곳과 계약기간을 6개월 연장하면서 청소노동자 1천여명이 비정규직 신분을 이어 가게 됐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2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교통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는 용역업체와의 계약연장을 중단하고 비정규직을 직접고용하라”고 요구했다. 부산본부에 따르면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