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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지회 “김지형 전 대법관, 노조파괴 유성기업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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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1-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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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장으로 내정된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유성기업 노사분쟁 관련 4건의 사건에서 사측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김 변호사는 2011년 5월 대법관 정년퇴직 후 삼성 백혈병 문제 조정위원장, 태안 화력발전소 김용균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진보 성향 인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