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27대 임원선거 첫 합동연설회] 후보들 “내가 한국노총 위상 바로 세울 적임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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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1-0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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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7대 임원선거의 막이 올랐다. “무너진 한국노총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기호 1번 김만재-허권(위원장-사무총장) 후보조와 기호 2번 김동명-이동호 후보조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유권자(선거인단) 3천336명의 표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6일 오후 위원장·사무총장 후보 첫 합동연설회가 열린 광주 북구 한국노총 전남본부를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에 선거운동원들이 외치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선거운동원들은 양쪽으로 나란히 서서 서로 질세라 자신들의 지지후보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띄웠다.“기호 1번 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