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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은 왜 죽음의 일터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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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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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도 없고 편히 숨 쉴 곳엘 가기 위해….”(이명화 기수 유서)“부산경마장 기수들이 최고 힘들고 불쌍해. 도대체 부산에서 몇 번의 자살 시도냐.”(박진희 기수 유서)“입사 이래 5번의 골절, 한 번의 뇌진탕, 수많은 상처들 (중략) 이제는 그런 쳇바퀴에서 벗어나려 합니다.”(박용석 마필관리사 유서)“X 같은 마사회”(박경근 마필관리사 유서)“도저히 앞이 보이질 않는 미래에 답답하고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문중원 기수 유서)2005년 이명화(사망당시 26세) 기수, 2010년 박진희(사망당시 28세) 기수,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