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기관장 공모만 6개월째, 속 타는 노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1-30 08:31관련링크
본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공모 절차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현재까지 신임 사장을 선임하지 못해 지난해 9월 임기가 만료된 이학수 사장이 아직도 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물관리 일원화 정책을 수행할 공사에서 사장 인선이 장기화해 현장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수자원공사노조는 29일 “보신·낙하산 인사가 아닌 능력과 자질을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