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호 전교조 해직교사 국가보안법 위반죄 재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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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1-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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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신인 전국교사협의회에서 활동하다 해직된 강성호 교사의 국가보안법 위반죄 재심이 30일 오후 열렸다. 대법원이 강 교사에게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고 판결을 내린 지 30년 만이다.
전교조와 교육민주화동지회는 이날 재심 첫 심리가 열린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부는 강성호 교사의 국가보안법 유죄판결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