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4·15 총선 방침은?] 5개 진보정당과 ‘공동행보·협력정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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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20-02-03 08: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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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이번주에 5개 진보정당(정의당·민중당·노동당·녹색당·사회변혁노동자당)과 연석간담회를 열고, 민중진영·사회단체까지 망라한 4·15 총선공동대책기구 구성을 추진한다.민주노총은 이들 5개 정당을 지지정당으로 선정하고 정당 후원, 비례대표 후보 선거인단 가입 사업을 한다. 정당에는 21대 국회 기간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정책·입법·정례협의 참여를 요구할 방침이다. 단순 지지가 아닌 각 정당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전략지역구 집중 지원,지지정당 외 후보와 단일화 땐 지지후보 자격 박탈민주노총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