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공공기관 최초 ‘노동자 추천 이사제’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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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12-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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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노동자들이 추천한 사외이사가 1단계 문턱을 넘으면서 선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임에 성공하면 공공기관 최초의 사례다.
30일 노동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31일께 기획재정부에 사외이사 후보군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이사회는 은행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3명과 비상임(사외) 이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외이사 3명 중 2명의 임기가 지난